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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One's Own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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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의 복합 움직임, 척추는 동시에 여러 움직임을 한다 척추의 움직임 특징과 짝움직임에 대해서. 척추의 뼈운동형상학(osteokinematic) 움직임 굽힘과 폄(flexion and extension) 가쪽 굽힘(lateral flexion) 축돌림(axial-rotation) 움직임 면 시상면(saggital plane) 이마면(frontal plane) 수평면(horizontal plane) 돌림 축 수직축(acial rotation) 안가쪽축(medial-lateral axis) 앞뒤축(anterior-posterior axis) 척추는 세 가지 면에서 세 가지 축을 기준으로 굽힘, 폄, 가쪽 굽힘, 축돌림의 움직임을 할 수 있다. 학문적으로 이렇게 분류해놨는데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는 모든 척추가 동시에 여러 움직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책..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5.
  • 손목 폄 운동 wrist extension exercises 시상면에서 손목의 관상축으로 손의 먼 쪽이 손등 쪽으로 회전하는 움직임. 손목의 재활과 바른 운동 방법. 손목 폄은 손목을 손등 쪽으로 꺾는 동작입니다. 이 운동은 사진1처럼 바닥에 팔을 올려놓고 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아래팔에 지지대를 받쳐서 사진2처럼 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면 운동 범위를 더 크게 해서 근육을 더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1. 손목 폄 시 가동범위와 지지대 사용. 그리고 중요한 건 손목이 치우치지 않고 가운데 있게 중립자세 유지입니다. 사진3에서 중립자세를 볼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손목 폄 운동을 해야 손목을 폄시키는 작용근(agonist)이 골고루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 쪽으로 치우친 상태에서 손목폄을 한다면 근육 불균형이 일어나고 부상이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12.
  • 4월 제주도 여행. 2017년 4월 중순(15일~17일) 제주도 날씨. 같은 날 서울은 긴팔 입을만했지만 제주공항을 나가니 긴팔이 꽤 덥다.제주도의 4월 중순은 봄보다 여름에 가깝고, 옷은 긴바지에 반팔이 적당한 날씨였다. 꽃은 지고 없을 줄 알았는데 쪼금 있다. 여행 내내 구름이 많았다. 약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쪽으로 이동하는데 차가 많이 막힌다. 신호등도 많고 교통체증이 있다. 다음날, 한라산 올라가는 성판악 길.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았다. 따뜻함도 적당하고 바람도 적당해서 산 오르기 좋은 날씨. 그러나 햇빛은 조심해야 겠다.나무에 이파리는 없고 나뭇가지만 무성해서 계속 햇빛을 피할 수 없다.본인은 목만 내놓고 갔는데 목 껍질이 다 벗겨졌고친구는 반바지를 입었는데 종아리가 시뻘겋게 탔다. 백록담에 물..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21.
  • 물리치료사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물리치료사란? '병원'하면 바로 어떤 직업이 떠오르세요? 아마 대부분 의사, 간호사 두 가지일 겁니다. 하지만 실제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종은 더 다양합니다. 앞서 말한 의사, 간호사 같은 의료인은 기본이고 규모가 큰 병원은 의료업무 외에 재정, 기획, 인사, 홍보 등 일반 회사들처럼 여러가지가 부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물리치료사는 치료 할 수 있는 의료기사입니다. 물리치료사가 하는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덜어주거나 몸의 움직임의 개선입니다. 그래서 잘 자고, 잘 먹고, 잘 걷고, 물건을 잘 들고, 잘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줍니다.-주로 역학적인 것, 뼈대계통(skeletal system), 근육계통(muscular system), 신경계통(nervous system)에 관한 문제를 많이 .. 공감수 2 댓글수 2 2017. 2. 16.
  • 병원의 분류; 의원, 병원, 종합병원? 1차, 2차, 3차 병원? 병원의 분류-의원, 병원, 종합병원? 1차 병원, 2차 병원, 3차 병원? 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평소에 많이 듣는 병원의 분류입니다. 이따금 병원 갈 일이 있었다면 1차 병원, 2차 병원, 3차 병원 이렇게 들어본 적도 있을 거고요. 자주 듣다 보면 감으로 '1차는 이런 거? 2차는 이런 거?'라던가 '병원은 병원, 종합병원은 종합적인 거? 큰 거?'하고 지레짐작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궁금할 때를 대비해서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긴 글이 읽기 불편한 경우 제일 아래로 내려가서 간추린 내용을 확인하세요. 병·의원 의원, 병원 하는 분류는 의료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공통적인 기준은 병상의 수입니다. 30개 이상이면 병원, 100개 이상이면 종합병원이라고 합니다. 30개 미만일 경..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1. 11.
  • 목어깨 뒤옆쪽의 스트레칭 방법1(위등세모근; upper trapezius; 상승모근) 오른쪽 목어깨의 뒤옆쪽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1-위등세모근; upper trapezius; 상승모근 이 글에서는 오른쪽 목어깨를 스트레칭을 하는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하니 참고 바랍니다.글을 읽고 일단 따라 하면서 시키는 대로 내려가시면 됩니다.그 전에 정적 스트레칭 하는 방법(클릭)을 먼저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얼굴을 앞으로 숙입니다(neck flexion). 머리를 왼쪽으로 구부립니다(neck side bending). 턱을 오른쪽으로 가게 합니다(head rotation). 왼손으로 머리를 고정합니다(fixation).이때 왼손으로 머리를 당기지 않고 목어깨에 힘을 뺍니다. 1) 손가락으로 바닥을 푹 찌릅니다(stretching). 2) 혹은 팔꿈치를 구부린 뒤 팔꿈치로 바닥을 푹 찌릅니다(stret..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1. 30.
  • 정적 스트레칭(Static Stretching) 하는 방법. 우리는 주로 운동 전후에 준비운동이나 마무리운동, 몸이 뻐근할 때 스트레칭을 합니다. 또, 병원에서도 치료와 예방의 목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정적 스트레칭(Static Stretching)이요. 간단하고 효과가 좋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고개를 갸웃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특히 목이 뻐근할 때 스트레칭을 하시는 분들이요. 효과를 못 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나 앞으로 스트레칭해야 하는 분을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여러 가지 스트레칭 방법들이 있지만 안전하고 쉬운 이유로 정적 스트레칭만 언급합니다.' 첫 번째, 스트레칭을 정확하게 못 한 경우,두 번째, 스트레칭으로 편안해질 수 없는 경우, 스트레칭으로 편안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스트레칭을 조금만 더 알면 우리는 스트레칭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1. 18.
  • 아팠던 곳이 계속 아픕니다. 왜 다시 아파지나요? 재활이 필요한 경우 좋지 않은 요소를 없애거나 면역력을 증가시켜 아프지 않게 하는 일차적 예방(primary prevention).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검사해 위험요소나 질병을 없애는 이차적 예방(secondary prevention).장애나 증상을 나타내는 병의 진행, 영향을 감소시키는 삼차적 예방(tertiary prevention).앞서 예방적 의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연관되는 내용이라 한 번 읽어보고 내려갑니다. 우리가 병원을 잘 다녔는데도 나중에 "아팠던 곳이 다시 아파요."하게 되는 이유는 치료가 잘 됐다는 가정에 따라 삼차적 예방에 포함되는 '재활'을 하지 않아서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다시 아프지 않으려면 일단 치료를 잘해야 하고 그 뒤에 재활도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재활은 치료 마지막 단계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1. 14.
  • 예방적 의료(건강관리)에 대해서 예방,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대비해서 일어나지 않게 할 때 예방이라고 합니다. 많이 들어본 화재예방, 부상예방, 예방주사, 예방이 최선이다, ~를 예방하자 등등. 그 중에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예방적 의료(건강관리)입니다. 아마 처음 예방적 의료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이런게 생각날 겁니다. 이런 것들은 일차적 예방(primary prevention)이라고 하는데 질병을 일으키는 매개물을 없애거나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증가시켜서 병이 오지 않게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알고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마 막상 실천하지는 않는 예방이죠. 안타깝게 저도 그런 대부분의 사람이네요... 근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두 가지 단계가 더 있습니다. 이차적 예방(s..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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